9꿈사 세무 게시판에 올라온 스티마 샘의 세무직 커트라인 예상글입니다
* 2015년도 세무직 컷라인(합격가능성)에 대하여 간단히 몇 자 적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많은 분들이 의견을 올려달라고 하여 참고만 하시고 지방직 시험등, 앞으로의 계획을 잘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 컷라인의 정확한 예측은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 의견도 개인적인 견해라고 생각하시고
절대적으로 신뢰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 또한 저는 통계학적 지식은 전무합니다. 수험생들의 점수를 한명한명 수작업으로 다 정리후 올해/작년 시험난이도, 올해/작년
채용인원 변화, 기타변수(경쟁률및 응시율, 일행직렬 유입등......)를 몇가지 고려하고 거기에 과거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보고
합격가능성 여부에 대하여 상담을 하고, 어느정도 컷라인 유추를 하였습니다.
* 우선, 초기에 일정부분 모아진 표본으로는
a - KG패스원 조정점수 기준 342~346점 정도였습니다. 그럼, 패스원은 세무직만 단독으로 조정을 산출하기 때문에
셀제 인혁처 기준으로는 대략 357(358)~361(362)정도가 1.35배수 정도로, 이를 바탕으로 하여 합격가능성 상담을 해 드렸습니다.
b - 이를 바탕으로 하여 행사조합의 경우는 공통과목(↑)+선택과목(↓), 선택과목(↑)+공통과목(↓)따라서 합격가능성 여부에
대하여 조금씩 답변을 달리 하였고,
c - 세회조합의 경우는 실제 학원 예측보다는 실제 조정결과에서 조금 더 잘 나올것으로 생각하여 상담을 드렸고,(특히 세법)
d - 과학은 작년 2014년과 비교할 때 실제 조정은 조금 더 떨어질것으로 보고 있고, 수학은 작년 2014년과 비슷하거나
혹은 약간 떨어지는 것을 생각하고 상담을 조금 달리 했습니다.
* 최근 표본이 증가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핵심사항만 몇 가지 말씀드리면
a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컷라인은 2014년대비 상향변수는 거의 없어 보이고, 초기표본으로 상담을 해 드린 점수대에서 조금 더
하락할 소지가 많다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b - 표본을 보면, 작년과 비교할 때 공통점수는 하락하였습니다. 대략 2~3문제 하락이 되는것으로 보이는데 저는 12~15점까지
하락변수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행학+사회 선택조합이 가장 많은데 행학+사회 조합의 경우는 작년대비 평균 15~20점 정도는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대략 인혁처 기준으로 5.8~6.2점 정도 하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대략 1.35배수 합격선은 356.xx ~361.xx 형성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1.4배수일 경우는 조금 더 하락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겠습니다.
c - 그런데 여기서 하향변수와 상승변수를 같이 고민을 해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수험생들의 의견들이 많이 갈리고 있고,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들이므로 지나치게 억측만 아니면 누가 맞다, 틀리다고 말할수는 없을듯 합니다.
다만 저는 위의 기준에서 조그 더 하락변수가 좀 더 높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d - 상승변수는 역시 응시율, 그리고 기타직렬 고수들의 세무직렬 얼마나 유입이 되었을것인가의 문제이고,
지방직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나름대로 합격권이라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본인의 점수를 학원에 얼마나 입력을 했을까의
문제입니다. 즉 숨은점수가 문제이고, 이를 예측하기가 가장 어렵습니다.
- 실제로 학원에 점수를 입력하지 않은 고수들은 꽤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2014년대비 학원에 본인의 점수를 확인하고자
하는 분들은 조금 더 많아졌을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추정만 하고 있습니다.
e - 하락변수는 바로 위에서 언급한 사항과 채용인원 증가입니다. 과거 내용을 보면 채용인원이 증가할 경우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합격선은 수험생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준보다는 조금 낮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그리고 제가 수작업을 하여 모은 표본을 보면 확실히 고득점 분포는 적고,
인혁처기준 355~365점 사이 점수 분포가 밀집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2014년 표본과 비교할때도 그 기준에서도
약간 더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표본상으로는 초기 기준보다도 약간 더 합격선은 하락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f - 결론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인혁처 기준으로 356점 정도면 일단 1.35배수 안에는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실제로는 조금 더 하락할 소지가 조금 더 높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컷라인 근처인 분들은 가산점이나 실제 조정결과에 따라 합격가능성 변수가 조금 클 것으로 보입니다.)
* 기타 드리고 싶은 말씀은.......
a - 위의 예측은 제 개인적인 분석에 의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절대적 일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스티마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스스로 컷라인 근처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지방직이나 서울직에 일단 매진을 하고 결과를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b - 또한, 최근에 세무직 게시판을 가끔 들여다보면, 과거 2014년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공무원이 되실 분들입니다. 면접을 보시게 되면 봉사한다고 말할것이고, 누구보다도 착하게 살았다고 말할거면서..;;;;;
어쨌든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 남을 비방하거나 욕설을 하는것은 옳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 - 2014년에 세무직방은 상당히 좋은 의견들이 오고갔으며, 몇몇분들은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기억나는 닉네임으로는 한번은날자님(수학선생님), 쵸키초콜릿님, 어부사시사님, 노조미77님, 파플님등등입니다. 모두 지금
현직에 계신것으로 알고 있고, 언급한 몇분들과는 전화통화도 여러번 하면서 컷 이야기도 하면서 근접한 컷라인 제시되었고,
그러한 내용이 세무직방이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c -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 제가 언급하지도 않은 이야기가 떠 돌고, 거기에 저에 대하여 심한 인격적인 모독까지도 한 글을
접했을 것입니다. 저는 "수험생들의 하소연이다.."라고 먼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수험생이 아닌 사람이 악의적으로 글을
올린다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도 대응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비방글 대부분이 삭제된것도 알고 있습니다.)
d - 올해는 추가합격이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컷라인 근처라고 하여 불안해 하지마시고, 지방직 시험등에
매진하면서 나름대로의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국가직은 면접결과에 우수비율이 높고, 더불어 국세청 면접은 올해도 단독적으로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별할당(이는 확실한 사항이 아님)등이 발생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f - 아무쪼록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다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회생활은 잘 못했지만 공무원 수험공부 5년정도, 공무원학원일 및 운영(과거), 면접강의(현재)를 하면서도
최소한 수험생들한테는 양심을 파는 일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 글에 대한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이 있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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