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언제나 간다

2014년 1월 8일 목요일 부터 1월 10일 토요일까지 진도는...

 

국어는 선재국어 기출과 기본서에서 문법파트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딱히 몇 페이지부터 몇 페이지까지 공부한 것이 아니라 문제 보고 어렵다 싶은 것들만 반복하는 공부 방식으로 공부했네요.

 

영어는 3일동안 공부한게 없군요. 기출분석 다시 시작하고 문법도 다시 봐주고 생활영어는 따로 교재 사서 정리해야 될 것 같은데...

 

한국사는 2013대비 탐구한국사 조선 전기부분 찔끔 봤습니다. 푸는건 아니고 정리하려고요. 한국사 요약해놓은게 있었는데 정리하려고 했더니 고향집에 두고 와서 나중에 찾으러 가야 되서 차라리 새로 만들 생각입니다. 그래서 탐구 보는 중. 기출 주력은 고종훈이 될 듯 싶고요.

 

행정법은 써니 기본서로 틀 다시 되새기고 있는 중입니다. 행정행위 부분 보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진도 나갔는지 책을 펴봐야 알겠는데 지금 책 펴기 귀찮아서 공부했다는 것만 블로그에 적음요.

 

그 외 행정학, 헌법, 경제학, 사회는 건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공부한게 별로 없는게 토요일이라 쉬었습니다. 사실상 목, 금만 공부한 상태고... 도서관에 새벽에 출근하는 것도 아닌데 저녁 먹을 때즘 되면 체력이 완전히 방전되네요. 몸이 정말 피곤하고 힘들어요;;

 

그리고 도서관 구내식당에서 점심 해결하는데 이상하게 먹고 나면 속이 쓰린 것도 문제네요. 공부하다보면 밥 먹는 것도 신경 쓸게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