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과 비용의 상관관계

공단기 0원 프패가 몹시 끌리고 있다.

7,9급 전강좌에 윈플스 강사들까지 모아 놨으니 내가 처음 시작이라면 끊을만한데,

현재 내 시점에서 과연 뽕을 뽑을 수 있을까가 문제된다.

 

0원 프리패스 끊고 합격하면 수강료를 돌려준다고 하는데 세금을 22%를 떼니...

즉, 99만원짜리 프패를 끊으면 22만원 정도는 내야 하는 것.

 

내게 남은 시간은 길어봐야 8개월이고...

끊는다고 해도 앞으로 내가 들을 강의가 많지 않다.

 

일단 행정법과 행정학은 남부의 써니와 신용한을 듣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행정법과 행정학 강의를 공단기에서 들을 일이 없다.

 

국어의 경우 과거이긴 하지만 선재는 수비니겨, 마무리, 기본강의를 들어본 적이 있기 때문에

선재샘 강의력이 좋긴 하지만 좀 지겹기도 하고...

듣는다면 기출 강의 정도?

 

물론, 마무리도 새로 구입해서 들어야 될지도 모르겠다.

지금 정리된 자료가 없어서...

 

 

가장 큰 문제는 다음달부터 들을 헌법인데...

나를 갈등하게 만드는 것은 윈플스에 있는 김현석 샘도 0원 프패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이다.

 

아직 헌법 기본강의를 완전히 돌려본 적이 없어서 한번 돌리기는 해야될 것 같은데..

따로 윈플스에서 강릐를 보는 것보다 그냥 0원 프패 끊는게 나을까?

 

 

아직 구입하지 않았거나 듣지 않고 있는 강의 목록

 

국어 : 기출 문풀

영어 : 미정

한국사 : 없음

행정법 : 없음

행정학 : 없음

경제학 : 기출 문풀

헌법 : 기본 강의 + 기출 문풀

사회 : 없음